라이프 나일론 밴딩팬츠
3/4일 구매했습니다.

상품이 재고 상태나 품절에대한
별도 안내 없었고 먼저 배송 지연에대한
연락도 없었습니다.

처음 문의글을 올리자 재고가 없어서
월,화에 배송 하겠다고 했고
화요일에도 연락이 없어서 재차 문의하니
입고 지연으로 목,금에 배송한다고 했습니다.

결국 배송은 아직도 준비중으로 돼있고
아무런 연락도 없네요.

재차 말씀드리지만 물량의 수급 문제나
배송 지연으로 불만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미숙한 대응을 개선하겠다고 했으나,
결국 2번째 약속 마저 저버리고 응대를
하지 않는 모습에 신뢰가 계속 떨어지네요.

끝까지 상품을 취소안하는 이유은 정말
퀄리티가 궁금해서 그럽니다.

또한, Q&A 게시판이 무조건 비밀글로만으로 개설한
부분이 컴플레인 노출을 의도적으로 줄이려는 건지도
궁금하네요.
보통 저는 상품을 구매할때 리뷰나 해당 사이트의
고객 응대가 원할하고 신뢰가 있는지 보는편입니다.

이렇게 폐쇄적인 게시판 형태는 절대적으로
신뢰받길 원하는건지 아니면 맨투맨으로
고객응대에 집중하겠단건지 그러기에는
상품의 재고 여부가 미리 파악도 안되고 공지도
안돼도 거기에다가 사전 대응도 없고
불편함이 여러모로 있는 것 같네요.

판매자가 입점 수수료 등의 부담으로
플랫폼을 타지 않고 별도의 어플로 독립적인
운영을 하는 것도 좋지만
그만큼 고객에게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하지만, 별점이나 기타 운영이 판매자 위주 혹은
편리함을 위해서 이렇게 독립된 형태의 어플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지게 하면
서비스에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인스타 광고에서 보고 제가 받은 느낌들이
실망치 않길 개선 바랍니다.

바지가 얼마나 인기가 많길래 이렇게 오래걸리는지
무척 기대됩니다.
후기도 꼭 남기겠습니다.